김하성, 양의지 제치고 최다득표

입력 2019.12.09 (21:47) 수정 2019.12.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골든 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광은 예상을 깨고 키움의 김하성이었습니다.

유격수 부문에서 김하성이 전체 347표 중 93%의 몰표를 받았습니다.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을 보면 투수 두산 린드블럼, 포수는 NC 양의지로 2년 연속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습니다.

1루수는 키움 박병호, 2루수는 NC 박민우, 3루수는 SK최정이었습니다.

유격수는 키움 김하성 입니다.

각축을 벌였던 외야수 부문에서는 키움 이정후와 샌즈, KT로하스로 가려졌습니다.

지명타자는 두산 페르난데스가 영광을 안았습니다.

양의지와 단 9표 차로 최다득표의 주인공이 된 김하성의 소감 들어보실까요.

[김하성/키움 : "야구를 하면서 매 순간이 저에게는 인상 깊었고 좋았고요. 앞으로도 야구를 할 날이 많지만, 더 열심히 뛰고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하성, 양의지 제치고 최다득표
    • 입력 2019-12-09 21:50:10
    • 수정2019-12-09 22:01:27
    뉴스 9
골든 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광은 예상을 깨고 키움의 김하성이었습니다.

유격수 부문에서 김하성이 전체 347표 중 93%의 몰표를 받았습니다.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을 보면 투수 두산 린드블럼, 포수는 NC 양의지로 2년 연속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습니다.

1루수는 키움 박병호, 2루수는 NC 박민우, 3루수는 SK최정이었습니다.

유격수는 키움 김하성 입니다.

각축을 벌였던 외야수 부문에서는 키움 이정후와 샌즈, KT로하스로 가려졌습니다.

지명타자는 두산 페르난데스가 영광을 안았습니다.

양의지와 단 9표 차로 최다득표의 주인공이 된 김하성의 소감 들어보실까요.

[김하성/키움 : "야구를 하면서 매 순간이 저에게는 인상 깊었고 좋았고요. 앞으로도 야구를 할 날이 많지만, 더 열심히 뛰고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