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2.11 (11:59) 수정 2019.12.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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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강력 반발…민주당 본회의 안 열 듯

민주당이 주도하는 '4+1'협의체가 한국당을 제외하고 예산안을 처리한 것에 대해 한국당은 철야 농성을 이어가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됐지만 민주당은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연일 기승…9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북에 이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9개 시도로 비상저감조치가 확대됐습니다.

‘주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美 “약속 지켜라”…UN, ‘北 미사일’ 논의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내일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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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11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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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강력 반발…민주당 본회의 안 열 듯

민주당이 주도하는 '4+1'협의체가 한국당을 제외하고 예산안을 처리한 것에 대해 한국당은 철야 농성을 이어가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됐지만 민주당은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연일 기승…9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나쁨'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북에 이어 부산과 대구 등 전국 9개 시도로 비상저감조치가 확대됐습니다.

‘주52시간’ 보완책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주52시간제의 중소기업 확대 적용에 대비해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하고 특별연장근로 사유도 확대했는데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美 “약속 지켜라”…UN, ‘北 미사일’ 논의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요청으로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내일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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