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불법 도·감청 의혹”…檢 “적법 절차로 확보”
입력 2019.12.23 (19:11)
수정 2019.12.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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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와의 공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검찰이 압수한 수첩은 업무수첩이 아닌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해 공식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자신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통화 내용을 녹음 파일로 들려줬다며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녹음 파일은 도청이나 감청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 기재 내용과 사건 관련성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검찰이 압수한 수첩은 업무수첩이 아닌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해 공식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자신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통화 내용을 녹음 파일로 들려줬다며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녹음 파일은 도청이나 감청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 기재 내용과 사건 관련성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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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기 “불법 도·감청 의혹”…檢 “적법 절차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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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3 19:13:48
- 수정2019-12-23 19:24:23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와의 공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검찰이 압수한 수첩은 업무수첩이 아닌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해 공식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자신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통화 내용을 녹음 파일로 들려줬다며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녹음 파일은 도청이나 감청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 기재 내용과 사건 관련성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검찰이 압수한 수첩은 업무수첩이 아닌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해 공식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이 자신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통화 내용을 녹음 파일로 들려줬다며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녹음 파일은 도청이나 감청으로 입수한 것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 기재 내용과 사건 관련성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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