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1단계 무역 합의’ 18개월 만에 서명
입력 2020.01.16 (18:06)
수정 2020.01.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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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이 향후 2년간 농산물 등 2천억달러 어치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018년 7월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한 뒤 18개월 만에 첫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협상이 마무리되면 대중 관세를 즉시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향후 2년간 농산물 등 2천억달러 어치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018년 7월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한 뒤 18개월 만에 첫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협상이 마무리되면 대중 관세를 즉시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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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18개월 만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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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8:10:28
- 수정2020-01-16 18:28:45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이 향후 2년간 농산물 등 2천억달러 어치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018년 7월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한 뒤 18개월 만에 첫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협상이 마무리되면 대중 관세를 즉시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향후 2년간 농산물 등 2천억달러 어치가 넘는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018년 7월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한 뒤 18개월 만에 첫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협상이 마무리되면 대중 관세를 즉시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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