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툰베리 “다보스포럼서 기후변화 대응 재차 촉구”

입력 2020.01.18 (07:29) 수정 2020.01.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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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 참가자 앞에서 10대 소녀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올해 17살로 지난해 미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환경 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 양입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스위스 로잔에 열린 기후 대응 집회에 참석해 세계 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음주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나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다시 한번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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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툰베리 “다보스포럼서 기후변화 대응 재차 촉구”
    • 입력 2020-01-18 07:33:10
    • 수정2020-01-18 07: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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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문제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 참가자 앞에서 10대 소녀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올해 17살로 지난해 미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환경 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 양입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스위스 로잔에 열린 기후 대응 집회에 참석해 세계 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음주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나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을 다시 한번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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