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23 (18:58) 수정 2020.0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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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고향 가는 길 정체 시작…이 시각 고속도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 늦게 풀렸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우한 여행 자제”…中, 우한 사실상 봉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에 나선 정부가 중국 우한 여행 자제 경보를 내렸습니다. 중국 내 확진자가 6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동을 제한하는 등 우한을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차장급 검사 대폭 교체…최강욱 靑 비서관 기소

오늘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이하 인사에서 중요 사건 수사를 지휘해 온 차장급 검사들이 대폭 교체됐습니다. 검찰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조국 전 장관 입시 비리 공범으로 기소했습니다.

여야, 설 민심 잡기 총력…문석균, 출마 포기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귀성 인사에 나섰습니다. 지역구 세습 논란이 일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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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3 18:59:20
    • 수정2020-01-23 19:02:25
    뉴스 7
설 고향 가는 길 정체 시작…이 시각 고속도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 늦게 풀렸다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우한 여행 자제”…中, 우한 사실상 봉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에 나선 정부가 중국 우한 여행 자제 경보를 내렸습니다. 중국 내 확진자가 6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동을 제한하는 등 우한을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차장급 검사 대폭 교체…최강욱 靑 비서관 기소

오늘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이하 인사에서 중요 사건 수사를 지휘해 온 차장급 검사들이 대폭 교체됐습니다. 검찰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조국 전 장관 입시 비리 공범으로 기소했습니다.

여야, 설 민심 잡기 총력…문석균, 출마 포기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귀성 인사에 나섰습니다. 지역구 세습 논란이 일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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