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동해안에 비나 눈…연휴 내내 온화한 날씨

입력 2020.01.23 (21:56) 수정 2020.01.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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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엔 겉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평년 이맘때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1도 선이지만,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번 설 연휴 내내 오늘 같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비 소식이 잦겠는데요.

내일은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설날인 모레는 제주도에,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적설입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1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충청·광주·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서와 대구도 오전에 농도가‘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입니다.

대전 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분포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으로 기온이 대부분 두 자릿수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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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동해안에 비나 눈…연휴 내내 온화한 날씨
    • 입력 2020-01-23 21:58:52
    • 수정2020-01-23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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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엔 겉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평년 이맘때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1도 선이지만,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번 설 연휴 내내 오늘 같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비 소식이 잦겠는데요.

내일은 동해안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설날인 모레는 제주도에,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적설입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1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충청·광주·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서와 대구도 오전에 농도가‘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입니다.

대전 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분포 예상되고요.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대구 13도, 부산 14도 등으로 기온이 대부분 두 자릿수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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