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1.25 (21:00) 수정 2020.01.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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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설날…고속도로 정체 극심

설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고속도로엔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정체는 한밤중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이산가족 방북 시 비용 지원 검토”

정부가 북한 개별 관광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물꼬를 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방북 시 비용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뚫은 ‘신종 코로나’…“빠르고 치명적”

프랑스와 호주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양상입니다. 중국 의료진이 발표한 첫 임상 보고서에선,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환자 15%는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패싱’ 논란…중앙지검장·대검 또 충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보고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너뛴 것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지검장은 "보고 규칙을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고, 대검은 "보고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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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5 21:00:49
    • 수정2020-01-25 21:02:01
    뉴스 9
포근한 설날…고속도로 정체 극심

설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고속도로엔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정체는 한밤중에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이산가족 방북 시 비용 지원 검토”

정부가 북한 개별 관광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물꼬를 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방북 시 비용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뚫은 ‘신종 코로나’…“빠르고 치명적”

프랑스와 호주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양상입니다. 중국 의료진이 발표한 첫 임상 보고서에선, 병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환자 15%는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패싱’ 논란…중앙지검장·대검 또 충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보고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건너뛴 것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지검장은 "보고 규칙을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고, 대검은 "보고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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