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한 눈에 검색!…‘코로나19’ 지도와 차트
입력 2020.02.03 (17:57)
수정 2020.02.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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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로나19 확진자 조회’ 인터랙티브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일부 포털사이트의 정책에 따라 이미지를 통해 링크가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 주소를 복사해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어 이동하면 인터랙티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관련 링크
https://bit.ly/2ScvqEn
※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로나19 확산 관계망’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bit.ly/2UkeeQ7
※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로나19 확산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bit.ly/2U0Yp0t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 간 접촉에 따른 2차, 3차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열흘 만에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그 이튿날엔 3차 감염 환자까지 나왔습니다. 3차 감염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들 간에도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직은 3차 감염 사례가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1: 확진자 조회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국내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환자들의 상세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쌍방향)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항목에서 확진자의 국적, 연령대, 성별, 감염차수 등을 설정하면, 그 기준에 해당하는 환자들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 각 확진자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환자의 확진 일자, 치료 장소, 확인된 방문지 등을 담은 지도 정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2: 확산 관계망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쌍방향) 관계망 지도도 만들었습니다. 확진자 정보를 클릭하면 감염 경로와 현재 상태, 치료 장소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3: 확산 지도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지도를 통해서는 전염 추세는 물론, 각국의 확진 환자 규모와 그들의 감염 경로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인터랙티브 개발: 정한진 팀장, 김명윤, 공민진
데이터 시각화: 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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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랙티브] 한 눈에 검색!…‘코로나19’ 지도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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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17:57:41
- 수정2020-02-12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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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 간 접촉에 따른 2차, 3차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열흘 만에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그 이튿날엔 3차 감염 환자까지 나왔습니다. 3차 감염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들 간에도 바이러스가 전파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직은 3차 감염 사례가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1: 확진자 조회
KBS 데이터저널리즘팀은 국내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환자들의 상세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쌍방향)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항목에서 확진자의 국적, 연령대, 성별, 감염차수 등을 설정하면, 그 기준에 해당하는 환자들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 각 확진자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환자의 확진 일자, 치료 장소, 확인된 방문지 등을 담은 지도 정보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2: 확산 관계망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쌍방향) 관계망 지도도 만들었습니다. 확진자 정보를 클릭하면 감염 경로와 현재 상태, 치료 장소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3: 확산 지도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지도를 통해서는 전염 추세는 물론, 각국의 확진 환자 규모와 그들의 감염 경로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인터랙티브 개발: 정한진 팀장, 김명윤, 공민진
데이터 시각화: 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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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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