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앗! 실수’ 2만 달러 작품 깨트린 평론가
입력 2020.02.11 (20:47)
수정 2020.02.11 (2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멕시코 아트페어에 전시됐던 설치미술 작품, 보시죠.
가브리엘 리코라는 작가가 얇은 유리와 축구공 등으로 완성한 건데요.
그런데 리코의 작품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평론가 레스페르가 사람들을 이끌고 작품을 설명하다 실수로 깨뜨렸다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레스페르가 이 작품을 혹평하며 빈 탄산음료 캔을 작품 근처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작품이 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작품 가격은 24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술 팬들은 작품이 망가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고, 평론가는 결국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가브리엘 리코라는 작가가 얇은 유리와 축구공 등으로 완성한 건데요.
그런데 리코의 작품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평론가 레스페르가 사람들을 이끌고 작품을 설명하다 실수로 깨뜨렸다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레스페르가 이 작품을 혹평하며 빈 탄산음료 캔을 작품 근처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작품이 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작품 가격은 24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술 팬들은 작품이 망가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고, 평론가는 결국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앗! 실수’ 2만 달러 작품 깨트린 평론가
-
- 입력 2020-02-11 20:30:45
- 수정2020-02-11 20:49:34
이번엔 멕시코 아트페어에 전시됐던 설치미술 작품, 보시죠.
가브리엘 리코라는 작가가 얇은 유리와 축구공 등으로 완성한 건데요.
그런데 리코의 작품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평론가 레스페르가 사람들을 이끌고 작품을 설명하다 실수로 깨뜨렸다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레스페르가 이 작품을 혹평하며 빈 탄산음료 캔을 작품 근처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작품이 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작품 가격은 24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술 팬들은 작품이 망가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고, 평론가는 결국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가브리엘 리코라는 작가가 얇은 유리와 축구공 등으로 완성한 건데요.
그런데 리코의 작품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평론가 레스페르가 사람들을 이끌고 작품을 설명하다 실수로 깨뜨렸다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레스페르가 이 작품을 혹평하며 빈 탄산음료 캔을 작품 근처에 놓고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작품이 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작품 가격은 24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미술 팬들은 작품이 망가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고, 평론가는 결국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