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애니메이션 ‘뮬란’,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입력 2020.02.21 (06:41) 수정 2020.02.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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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개봉합니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영화 '뮬란'의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등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뮬란'이 남장을 하고 전쟁터에 나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로, 1998년 개봉 당시 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디즈니의 대표작 중 하난데요.

이번 실사 영화에선 뮬란이 더 입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로 그려지는 가운데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이연걸' '공리' 등이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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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애니메이션 ‘뮬란’,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 입력 2020-02-21 06:49:03
    • 수정2020-02-21 06:56:48
    뉴스광장 1부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이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개봉합니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영화 '뮬란'의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등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뮬란'이 남장을 하고 전쟁터에 나가 영웅이 되는 이야기로, 1998년 개봉 당시 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디즈니의 대표작 중 하난데요.

이번 실사 영화에선 뮬란이 더 입체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로 그려지는 가운데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이연걸' '공리' 등이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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