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기자…꽃다발 캠페인에 알콜 기부까지
입력 2020.03.06 (07:40)
수정 2020.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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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화훼 농가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꽃다발 주고받기 등 서로 도우며 극복하자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장님 앞으로 (꽃) 배달 왔습니다."]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위해 동료 의료인이 꽃을 보내왔습니다.
화훼농가와 지역 꽃집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주고받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입니다.
[강지언/제주도의사회장 : "화훼농가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요,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저희 회원분들에게 보내주신 꽃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로 행사들이 줄지어 취소되면서 화훼업종이 큰 타격을 입자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겁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 3명에게 지명해 꽃 소비를 늘리자는 건데 도민 사이에서도 꽃 선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산/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장 : "전국의 화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마 60%는 줄지 않았나, 이런 어려운 때에 챌린지 행사를 해주셔서."]
향토 주류업체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습니다.
소독제로 쓸 수 있는 주정을 희석한 알코올 5천 리터를 제주도에 기부한 겁니다.
알코올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별도의 용기와 운송비까지 부담했습니다.
[현재웅/주류업체 대표이사 : "소독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위기를 빨리 극복해서 제주지역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었으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이 침체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화훼 농가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꽃다발 주고받기 등 서로 도우며 극복하자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장님 앞으로 (꽃) 배달 왔습니다."]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위해 동료 의료인이 꽃을 보내왔습니다.
화훼농가와 지역 꽃집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주고받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입니다.
[강지언/제주도의사회장 : "화훼농가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요,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저희 회원분들에게 보내주신 꽃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로 행사들이 줄지어 취소되면서 화훼업종이 큰 타격을 입자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겁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 3명에게 지명해 꽃 소비를 늘리자는 건데 도민 사이에서도 꽃 선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산/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장 : "전국의 화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마 60%는 줄지 않았나, 이런 어려운 때에 챌린지 행사를 해주셔서."]
향토 주류업체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습니다.
소독제로 쓸 수 있는 주정을 희석한 알코올 5천 리터를 제주도에 기부한 겁니다.
알코올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별도의 용기와 운송비까지 부담했습니다.
[현재웅/주류업체 대표이사 : "소독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위기를 빨리 극복해서 제주지역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었으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이 침체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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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이기자…꽃다발 캠페인에 알콜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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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6 07:45:02
- 수정2020-03-06 09:00:35

[앵커]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화훼 농가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꽃다발 주고받기 등 서로 도우며 극복하자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장님 앞으로 (꽃) 배달 왔습니다."]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위해 동료 의료인이 꽃을 보내왔습니다.
화훼농가와 지역 꽃집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꽃을 주고받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입니다.
[강지언/제주도의사회장 : "화훼농가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요,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저희 회원분들에게 보내주신 꽃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로 행사들이 줄지어 취소되면서 화훼업종이 큰 타격을 입자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겁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 3명에게 지명해 꽃 소비를 늘리자는 건데 도민 사이에서도 꽃 선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산/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장 : "전국의 화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마 60%는 줄지 않았나, 이런 어려운 때에 챌린지 행사를 해주셔서."]
향토 주류업체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습니다.
소독제로 쓸 수 있는 주정을 희석한 알코올 5천 리터를 제주도에 기부한 겁니다.
알코올을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별도의 용기와 운송비까지 부담했습니다.
[현재웅/주류업체 대표이사 : "소독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위기를 빨리 극복해서 제주지역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었으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이 침체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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