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바레인, 코로나19에 F1 그랑프리 사상 첫 ‘무관중경기’
입력 2020.03.12 (06:43)
수정 2020.03.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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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F1 그랑프리도 코로라 19의 여파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이번 달 바레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 대회가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바레인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으로부터 시민들과 레이싱 팬들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F1 그랑프리 2차 라운드를 관중 없이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70년 전통의 F1 그랑프리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건 대회 역사상 처음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예정됐던 각종 부대 행사도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레인 대회에 앞서 오는 15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1차 대회는 현재까진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4월에 열리기로 했던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는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전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F1 그랑프리도 코로라 19의 여파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이번 달 바레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 대회가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바레인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으로부터 시민들과 레이싱 팬들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F1 그랑프리 2차 라운드를 관중 없이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70년 전통의 F1 그랑프리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건 대회 역사상 처음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예정됐던 각종 부대 행사도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레인 대회에 앞서 오는 15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1차 대회는 현재까진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4월에 열리기로 했던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는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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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2 06:45:09
- 수정2020-03-12 06:57:29
[앵커]
전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F1 그랑프리도 코로라 19의 여파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이번 달 바레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 대회가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바레인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으로부터 시민들과 레이싱 팬들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F1 그랑프리 2차 라운드를 관중 없이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70년 전통의 F1 그랑프리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건 대회 역사상 처음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예정됐던 각종 부대 행사도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레인 대회에 앞서 오는 15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1차 대회는 현재까진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4월에 열리기로 했던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는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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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F1 그랑프리도 코로라 19의 여파를 피할 수 없었는데요.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이번 달 바레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2차 대회가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리포트]
바레인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으로부터 시민들과 레이싱 팬들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F1 그랑프리 2차 라운드를 관중 없이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70년 전통의 F1 그랑프리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건 대회 역사상 처음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예정됐던 각종 부대 행사도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레인 대회에 앞서 오는 15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F1 그랑프리 1차 대회는 현재까진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4월에 열리기로 했던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대회는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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