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다섯 쌍둥이 아빠는 육아 고수

입력 2020.03.19 (20:47) 수정 2020.03.19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채드 캠펠씨는 다섯 쌍둥이 아빠인데요.

육아에 지친 아내를 보고 남다른 육아법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생후 18개월 된 아기들이 나란히 누워 우유를 먹는데요.

아기들은 스스로 젖병을 뭅니다.

유아용 침대에 고리를 매달아 아이들이 젖병을 잡고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한 건데요.

5명 모두 태울 수 있는 유모차도 제작해 야외 운동도 나간다고 합니다.

5명을 동시에 돌보려면 24시간이 모자란 아빠!

일상에서 쓰는 기구들을 모두 쌍둥이 맞춤형으로 개조해 시간과 힘을 아낄 수 있었다는데, '슈퍼맨 아빠'라는 별칭도 얻으면서 자녀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다섯 쌍둥이 아빠는 육아 고수
    • 입력 2020-03-19 20:48:55
    • 수정2020-03-19 20:58:05
    글로벌24
미국에 사는 채드 캠펠씨는 다섯 쌍둥이 아빠인데요.

육아에 지친 아내를 보고 남다른 육아법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생후 18개월 된 아기들이 나란히 누워 우유를 먹는데요.

아기들은 스스로 젖병을 뭅니다.

유아용 침대에 고리를 매달아 아이들이 젖병을 잡고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한 건데요.

5명 모두 태울 수 있는 유모차도 제작해 야외 운동도 나간다고 합니다.

5명을 동시에 돌보려면 24시간이 모자란 아빠!

일상에서 쓰는 기구들을 모두 쌍둥이 맞춤형으로 개조해 시간과 힘을 아낄 수 있었다는데, '슈퍼맨 아빠'라는 별칭도 얻으면서 자녀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