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춘분·포근한 오후…산불주의

입력 2020.03.20 (12:13) 수정 2020.03.20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춘분인 오늘은 다시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로 대기질도 좋은데요.

춘분 절기인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져 강원 산지와 전남지역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엔 오늘 밤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엔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춘분·포근한 오후…산불주의
    • 입력 2020-03-20 12:25:48
    • 수정2020-03-20 12:30:35
    뉴스 12
[앵커]

춘분인 오늘은 다시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로 대기질도 좋은데요.

춘분 절기인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져 강원 산지와 전남지역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엔 오늘 밤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엔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