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15총선 사전투표
입력 2020.04.10 (06:01)
수정 2020.04.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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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된거죠.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투표하러 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나요?
[기자]
서울역 투표소다 보니까 이른 시간, 기차를 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이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소는 전국에 3천 500여 개가 마련이 돼 있는데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라서 평소 때와 더 신경 써야 하는 점도 있죠.
[기자]
신분증 말고도, 이 마스크,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스크가 없다고 투표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과 다른 유권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밀접 접촉인데요.
투표소에는 1m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뒀습니다.
이 스티커를 따라 다른 유권자들과 거리를 두고 줄을 서면 됩니다.
투표소에 오면 일단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37.5도 이상이면 따로 마련된 임시기표소로 안내됩니다.
체온에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됩니다.
투표용지는 2장, 지역구 1장, 비례대표용 1장이고요.
만일 본인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면, '회송용 봉투'라는 걸 하나 더 받는데 이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해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사전 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오늘과 내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된거죠.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투표하러 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나요?
[기자]
서울역 투표소다 보니까 이른 시간, 기차를 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이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소는 전국에 3천 500여 개가 마련이 돼 있는데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라서 평소 때와 더 신경 써야 하는 점도 있죠.
[기자]
신분증 말고도, 이 마스크,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스크가 없다고 투표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과 다른 유권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밀접 접촉인데요.
투표소에는 1m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뒀습니다.
이 스티커를 따라 다른 유권자들과 거리를 두고 줄을 서면 됩니다.
투표소에 오면 일단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37.5도 이상이면 따로 마련된 임시기표소로 안내됩니다.
체온에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됩니다.
투표용지는 2장, 지역구 1장, 비례대표용 1장이고요.
만일 본인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면, '회송용 봉투'라는 걸 하나 더 받는데 이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해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사전 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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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10 07:56:00
[앵커]
오늘과 내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된거죠.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투표하러 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나요?
[기자]
서울역 투표소다 보니까 이른 시간, 기차를 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이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소는 전국에 3천 500여 개가 마련이 돼 있는데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라서 평소 때와 더 신경 써야 하는 점도 있죠.
[기자]
신분증 말고도, 이 마스크,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스크가 없다고 투표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과 다른 유권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밀접 접촉인데요.
투표소에는 1m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뒀습니다.
이 스티커를 따라 다른 유권자들과 거리를 두고 줄을 서면 됩니다.
투표소에 오면 일단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37.5도 이상이면 따로 마련된 임시기표소로 안내됩니다.
체온에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됩니다.
투표용지는 2장, 지역구 1장, 비례대표용 1장이고요.
만일 본인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면, '회송용 봉투'라는 걸 하나 더 받는데 이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해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사전 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오늘과 내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 투표는 6시부터 시작된거죠.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 투표하러 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나요?
[기자]
서울역 투표소다 보니까 이른 시간, 기차를 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려는 이들이 하나 둘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소는 전국에 3천 500여 개가 마련이 돼 있는데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라서 평소 때와 더 신경 써야 하는 점도 있죠.
[기자]
신분증 말고도, 이 마스크,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스크가 없다고 투표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과 다른 유권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꼭 챙겨야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밀접 접촉인데요.
투표소에는 1m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뒀습니다.
이 스티커를 따라 다른 유권자들과 거리를 두고 줄을 서면 됩니다.
투표소에 오면 일단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37.5도 이상이면 따로 마련된 임시기표소로 안내됩니다.
체온에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됩니다.
투표용지는 2장, 지역구 1장, 비례대표용 1장이고요.
만일 본인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면, '회송용 봉투'라는 걸 하나 더 받는데 이 봉투에 투표용지를 밀봉해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사전 투표소가 차려진 서울역에서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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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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