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살 강훈…경찰 신상 공개
입력 2020.04.16 (21:56)
수정 2020.04.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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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를 열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대화명 '부따'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부따'의 본명은 강훈, 올해 18살인 미성년자로, 10대 피의자의 신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성착취물 제작과 유포에 적극 가담했고,다수의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강훈의 변호인측은 미성년자인 강 씨의 얼굴 공개로 얻는 공익이 크지 않다며 법원에 신상공개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부따'의 본명은 강훈, 올해 18살인 미성년자로, 10대 피의자의 신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성착취물 제작과 유포에 적극 가담했고,다수의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강훈의 변호인측은 미성년자인 강 씨의 얼굴 공개로 얻는 공익이 크지 않다며 법원에 신상공개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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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살 강훈…경찰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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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6 21:59:34
- 수정2020-04-16 22:03:26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를 열고,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대화명 '부따'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부따'의 본명은 강훈, 올해 18살인 미성년자로, 10대 피의자의 신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성착취물 제작과 유포에 적극 가담했고,다수의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강훈의 변호인측은 미성년자인 강 씨의 얼굴 공개로 얻는 공익이 크지 않다며 법원에 신상공개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부따'의 본명은 강훈, 올해 18살인 미성년자로, 10대 피의자의 신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성착취물 제작과 유포에 적극 가담했고,다수의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을 고려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강훈의 변호인측은 미성년자인 강 씨의 얼굴 공개로 얻는 공익이 크지 않다며 법원에 신상공개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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