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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4.21 (21:56) 수정 2020.04.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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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너무 익숙한 노래죠.

힘든 시기 견뎌내자고, 서른 네 명 가수가 함께 불렀습니다.

IMF 시기에 위안 줬던 박세리 선수의 모습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깨치고 나아간다'는 노래 가사는 여덟 개 언어로 번역돼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 가수들이 국내를 비롯한 세계 의료진에게 보내는 감사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통합뉴스룸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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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1 21:58:51
    • 수정2020-04-21 22:01:34
    뉴스 9
상록수, 너무 익숙한 노래죠.

힘든 시기 견뎌내자고, 서른 네 명 가수가 함께 불렀습니다.

IMF 시기에 위안 줬던 박세리 선수의 모습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깨치고 나아간다'는 노래 가사는 여덟 개 언어로 번역돼 전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 가수들이 국내를 비롯한 세계 의료진에게 보내는 감사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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