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3부터 순차 등교…교내 확진자 발생하면?
다음주 수요일 고3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을 두고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교내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 격리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자세한 대응방안을 유은혜 부총리로부터 들어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작…취약계층 현금 전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지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생계급여나 기초연금을 받는 취약계층 280만 가구에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복지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전달됐습니다.
‘2차 유행 대비’ 전담 클리닉·전화 진료 활성화
방역당국이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경증 호흡기 환자를 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건강보험 체계를 개선해 전화를 통한 의사 상담과 처방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5월 초에 여름 더위…해남, 9일간 50여 차례 지진
절기상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를 하루 앞두고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때이른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해남 일대에선 최근 9일간 50여 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기상청이 정밀분석에 착수했습니다.
법망 비웃는 불법 개 농장…‘공장식 사육’ 여전
강화된 동물보호법에도 불구하고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까지 사용하며 공장식으로 개를 길러 팔아온 개농장의 실태를 현장K에서 고발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고3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을 두고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교내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 격리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자세한 대응방안을 유은혜 부총리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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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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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4 21:01:14
- 수정2020-05-04 22:03:58
13일 고3부터 순차 등교…교내 확진자 발생하면?
다음주 수요일 고3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을 두고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교내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 격리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자세한 대응방안을 유은혜 부총리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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