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태국 관광용 코끼리들, 코로나19 덕분에 귀향길 올라
입력 2020.05.08 (06:43)
수정 2020.05.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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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 관광 산업에 쓰이던 코끼리들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안내를 받으며 비포장 산길을 줄지어 걸어가는 코끼리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던 코끼리들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업체들이 먹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현지의 한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결과인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돈도 없어서 코끼리들은 구조 단체 직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50km 걸어 고향 마을에 도착했고요.
마을 주민들은 먼 길을 걸어 귀향한 코끼리들을 위해 환영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태국 관광 산업에 쓰이던 코끼리들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안내를 받으며 비포장 산길을 줄지어 걸어가는 코끼리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던 코끼리들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업체들이 먹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현지의 한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결과인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돈도 없어서 코끼리들은 구조 단체 직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50km 걸어 고향 마을에 도착했고요.
마을 주민들은 먼 길을 걸어 귀향한 코끼리들을 위해 환영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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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태국 관광용 코끼리들, 코로나19 덕분에 귀향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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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06:44:11
- 수정2020-05-08 06:47:31
[앵커]
태국 관광 산업에 쓰이던 코끼리들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안내를 받으며 비포장 산길을 줄지어 걸어가는 코끼리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던 코끼리들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업체들이 먹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현지의 한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결과인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돈도 없어서 코끼리들은 구조 단체 직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50km 걸어 고향 마을에 도착했고요.
마을 주민들은 먼 길을 걸어 귀향한 코끼리들을 위해 환영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태국 관광 산업에 쓰이던 코끼리들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의 안내를 받으며 비포장 산길을 줄지어 걸어가는 코끼리들!
태국 치앙마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던 코끼리들이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업체들이 먹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현지의 한 동물구조단체가 이들을 풀어주자고 설득한 결과인데요.
트럭에 태워 보낼 돈도 없어서 코끼리들은 구조 단체 직원들과 함께 나흘 동안 150km 걸어 고향 마을에 도착했고요.
마을 주민들은 먼 길을 걸어 귀향한 코끼리들을 위해 환영 잔치를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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