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다시 문연 파리 술집들…이날도 107명 사망
입력 2020.06.03 (20:46)
수정 2020.06.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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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적이 뚝 끊겼던 카페와 술집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의 식당·술집·카페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금지령이 내려진 지 거의 3달 만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은 거의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스테판/손님 : "2달 가까이 감금되다시피했잖아요.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감염 걱정은 안 되세요?) 네~"]
식당 직원들은 마스크나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손님들 중에서는 마스크를 쓴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영업 재개가 이뤄진 이날도 프랑스에선 10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의 식당·술집·카페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금지령이 내려진 지 거의 3달 만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은 거의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스테판/손님 : "2달 가까이 감금되다시피했잖아요.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감염 걱정은 안 되세요?) 네~"]
식당 직원들은 마스크나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손님들 중에서는 마스크를 쓴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영업 재개가 이뤄진 이날도 프랑스에선 10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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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다시 문연 파리 술집들…이날도 10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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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3 20:46:35
- 수정2020-06-03 20:53:30
최근 인적이 뚝 끊겼던 카페와 술집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의 식당·술집·카페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금지령이 내려진 지 거의 3달 만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은 거의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스테판/손님 : "2달 가까이 감금되다시피했잖아요.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감염 걱정은 안 되세요?) 네~"]
식당 직원들은 마스크나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손님들 중에서는 마스크를 쓴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영업 재개가 이뤄진 이날도 프랑스에선 10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거리의 식당·술집·카페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금지령이 내려진 지 거의 3달 만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은 거의 사라진 분위기입니다.
[스테판/손님 : "2달 가까이 감금되다시피했잖아요. 신선한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잇어서 너무 좋네요. (감염 걱정은 안 되세요?) 네~"]
식당 직원들은 마스크나 보호대를 착용했지만 손님들 중에서는 마스크를 쓴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영업 재개가 이뤄진 이날도 프랑스에선 10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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