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침방울 차단 마스크 판매몰 접속 폭주…복구 중”

입력 2020.06.05 (12:10) 수정 2020.06.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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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됐지만 온라인 판매몰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약품 도매업체 웰킵스는 "동시 접속자 폭증으로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라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서버를 복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당 500원에 판매 중인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는 여름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했습니다.

현재까지 4개 업체에서 모두 9종의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제품이 허가를 받았고, 가격과 판매 시기는 해당 업체에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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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킵스 “침방울 차단 마스크 판매몰 접속 폭주…복구 중”
    • 입력 2020-06-05 12:10:37
    • 수정2020-06-05 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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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됐지만 온라인 판매몰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약품 도매업체 웰킵스는 "동시 접속자 폭증으로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라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서버를 복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당 500원에 판매 중인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는 여름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했습니다.

현재까지 4개 업체에서 모두 9종의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제품이 허가를 받았고, 가격과 판매 시기는 해당 업체에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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