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오후…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0.07.02 (12:20) 수정 2020.07.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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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강릉은 29.4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은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 대전 30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고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상층에 찬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핸 내륙 지역 곳곳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경기북부와 영서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엔 장맛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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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오후…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0-07-02 12:21:54
    • 수정2020-07-02 12:26:04
    뉴스 12
[앵커]

오늘은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벌써 강릉은 29.4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은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 대전 30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고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상층에 찬공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을 비롯핸 내륙 지역 곳곳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경기북부와 영서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엔 장맛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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