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영동 밤사이 국지성 호우…비 내일 아침부터 차차 그쳐

입력 2020.07.13 (21:56) 수정 2020.07.13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 강한 비가 집중됐던 전북, 충청 남부, 남해안 등에는 오늘 하루, 15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졌는데요.

밤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는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오면서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차차 남하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 남부는 오전까지, 동해안과 남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에서 80mm,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50mm 정도입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25도를 밑도는 낮 기온 분포를 모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강원 영동 밤사이 국지성 호우…비 내일 아침부터 차차 그쳐
    • 입력 2020-07-13 22:07:02
    • 수정2020-07-13 22:10:22
    뉴스 9
일부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 강한 비가 집중됐던 전북, 충청 남부, 남해안 등에는 오늘 하루, 150mm 이상의 큰 비가 쏟아졌는데요.

밤사이에는 강원 영동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는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오면서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 해상으로 차차 남하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다만, 충청 남부는 오전까지, 동해안과 남부 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30에서 80mm,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50mm 정도입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25도를 밑도는 낮 기온 분포를 모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