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 4대 들이받아…11명 다쳐
입력 2020.07.17 (07:24)
수정 2020.07.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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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복여자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주차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생 4명, 주변 인도를 지나던 사람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주차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생 4명, 주변 인도를 지나던 사람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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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차량 4대 들이받아…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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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7 07:25:07
- 수정2020-07-17 07:33:35
어젯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복여자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주차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생 4명, 주변 인도를 지나던 사람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주차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생 4명, 주변 인도를 지나던 사람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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