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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1 (21:58) 수정 2020.09.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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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와 장마에 태풍까지 이겨낸 씩씩한 쌀인만큼 이름도 '코로나19를 이겨낸 쌀' 이라고 붙였습니다.

가을로 성큼 다가선 9월의 첫날.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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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1 22:03:33
    • 수정2020-09-01 22:08:13
    뉴스 9
부산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와 장마에 태풍까지 이겨낸 씩씩한 쌀인만큼 이름도 '코로나19를 이겨낸 쌀' 이라고 붙였습니다.

가을로 성큼 다가선 9월의 첫날.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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