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9.05 (21:00) 수정 2020.09.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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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대 중반…“통제 가능할 때까지 인내 필요”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으로 1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긍정적 신호가 있다면서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억제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독감 유행 전 확진자 줄여야…추석이 고비”

전문가들은 가을과 겨울 독감 유행 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대유행 차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위기는 이번 추석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아동돌봄쿠폰 확대 지급’ 유력 검토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내일 확정됩니다. 7세 미만이 지급 대상이던 '아동돌봄쿠폰'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동해상으로 북진할 듯

10호 태풍 '하이선'이 당초 예상 경로보다 동쪽으로 크게 꺾이며 7일 새벽 일본 규슈 해안을 스쳐 통과한 뒤 곧장 동해상으로 북진할 전망입니다. 이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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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5 21:02:38
    • 수정2020-09-05 21:06:32
    뉴스 9
100명대 중반…“통제 가능할 때까지 인내 필요”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으로 1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긍정적 신호가 있다면서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억제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독감 유행 전 확진자 줄여야…추석이 고비”

전문가들은 가을과 겨울 독감 유행 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대유행 차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위기는 이번 추석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아동돌봄쿠폰 확대 지급’ 유력 검토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내일 확정됩니다. 7세 미만이 지급 대상이던 '아동돌봄쿠폰'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 동해상으로 북진할 듯

10호 태풍 '하이선'이 당초 예상 경로보다 동쪽으로 크게 꺾이며 7일 새벽 일본 규슈 해안을 스쳐 통과한 뒤 곧장 동해상으로 북진할 전망입니다. 이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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