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신규 확진 156명…“개천절 집회 강력 대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100명 대를 유지한 가운데 수도권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부 단체가 예고한 개천절 대규모 집회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檢, ‘추미애 아들 휴가 특혜 의혹’ 관계자 재소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시 군 관계자들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최대한 빨리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낙연, 윤영찬 엄중 주의…국민의힘,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윤영찬 의원의 ‘포털사이트 압박성 메시지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며 경고했습니다. 야당은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산사태 위험지역에 공장 건설…산간 계곡도 훼손

산사태 위험 지역에 공장이 들어서 난개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급류가 휩쓸고 간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로와 계곡도 크게 훼손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