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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6 (22:06) 수정 2020.09.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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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늘아, 명절에는 안 와도 된다”

전북 완주군의 어르신들이 자식들 부담 덜어주려고 손팻말까지 들었습니다.

“불효자는 옵니다”

충남 청양군에선 유행가 제목을 바꿔서 이번에는 오지 말라는 의미의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유쾌한 웃음 뒤로... 그리운 심정, 누르고 계실 부모님들 마음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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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6 22:06:38
    • 수정2020-09-16 22:10:20
    뉴스 9
[앵커]

“며늘아, 명절에는 안 와도 된다”

전북 완주군의 어르신들이 자식들 부담 덜어주려고 손팻말까지 들었습니다.

“불효자는 옵니다”

충남 청양군에선 유행가 제목을 바꿔서 이번에는 오지 말라는 의미의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유쾌한 웃음 뒤로... 그리운 심정, 누르고 계실 부모님들 마음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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