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이재영 역대 최연소 3천득점…흥국 2연승

입력 2020.10.24 (21:34) 수정 2020.10.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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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 역대 최연소 3천 득점 기록을 세우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차피우승을 흥국 '어우흥' 팀답게 흥국생명은 시즌 초반부터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인삼공사와의 경기 3세트.

이재영의 프로 3천 득점이 터지는 순간입니다.

V리그에서 8번째인 대 기록인데 더 대단한 건 만 24살 1개월로 3천 득점을 올려 역대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네요.

이재영은 신기록과 함께 25득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올려 팀의 2연승을 이끌어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은 연경 언니보다 빛난 이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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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구 이재영 역대 최연소 3천득점…흥국 2연승
    • 입력 2020-10-24 21:34:58
    • 수정2020-10-24 2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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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 역대 최연소 3천 득점 기록을 세우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어차피우승을 흥국 '어우흥' 팀답게 흥국생명은 시즌 초반부터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인삼공사와의 경기 3세트.

이재영의 프로 3천 득점이 터지는 순간입니다.

V리그에서 8번째인 대 기록인데 더 대단한 건 만 24살 1개월로 3천 득점을 올려 역대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네요.

이재영은 신기록과 함께 25득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올려 팀의 2연승을 이끌어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은 연경 언니보다 빛난 이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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