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요 도나형” 리오넬 메시의 특별한 세리머니

입력 2020.11.30 (21:52) 수정 2020.11.30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의 별명이 '제 2의 마라도나'였죠.

메시가 세상을 떠난 대선배 마라도나를 위한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1980년대 바르셀로나에서도 뛴 적이 있었던 마라도나. 그를 위한 추모 의식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메시가 마침내 환상적인 개인기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렸는데요.

경건하게 상의를 벗는 리오넬 메시.

그 안에는 또 하나의 유니폼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라도나의 마지막 소속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10번 유니폼이었습니다!

마라도나 형님, 하늘 위에서 보고 계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잘 가요 도나형” 리오넬 메시의 특별한 세리머니
    • 입력 2020-11-30 21:52:43
    • 수정2020-11-30 22:02:50
    뉴스 9
리오넬 메시의 별명이 '제 2의 마라도나'였죠.

메시가 세상을 떠난 대선배 마라도나를 위한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1980년대 바르셀로나에서도 뛴 적이 있었던 마라도나. 그를 위한 추모 의식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메시가 마침내 환상적인 개인기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렸는데요.

경건하게 상의를 벗는 리오넬 메시.

그 안에는 또 하나의 유니폼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라도나의 마지막 소속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10번 유니폼이었습니다!

마라도나 형님, 하늘 위에서 보고 계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