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 새내기 나승엽-김진욱 “롯데, 우리가 뒤집어 놓을게요!”
입력 2021.01.07 (21:57)
수정 2021.0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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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의 두 거물 신인 나승엽과 김진욱이 오랜 침체에 빠진 팀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로 새바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나승엽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명권 한 장을 날릴 위험을 감수한 모험이 대성공했습니다.
야수 가운데 역대 팀 최고액 계약금을 받은 나승엽의 목표는 롯데의 상징이 되는 겁니다.
[나승엽/ 롯데 : "손아섭 선배님같이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내고, 롯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진욱.
최동원상을 받았고 '롯진욱'이라 불릴 만큼 팬들의 애정이 남다릅니다.
장원준 이후 롯데의 숙원인 왼손 선발 투수 기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가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은신데 제가 올해 열심히 해서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끄는 투수가 되겠습니다."]
롯데가 약점 보완을 위해 1차 지명한 포수 손성빈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손성빈/롯데 : "많은 선배님들과 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 계기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와 손아섭, 전준우 등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롯데.
롯데를 뒤흔들어놓겠다는 거물 새내기들의 패기가 거인의 부활을 꿈꾸는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웅
프로야구 롯데의 두 거물 신인 나승엽과 김진욱이 오랜 침체에 빠진 팀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로 새바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나승엽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명권 한 장을 날릴 위험을 감수한 모험이 대성공했습니다.
야수 가운데 역대 팀 최고액 계약금을 받은 나승엽의 목표는 롯데의 상징이 되는 겁니다.
[나승엽/ 롯데 : "손아섭 선배님같이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내고, 롯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진욱.
최동원상을 받았고 '롯진욱'이라 불릴 만큼 팬들의 애정이 남다릅니다.
장원준 이후 롯데의 숙원인 왼손 선발 투수 기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가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은신데 제가 올해 열심히 해서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끄는 투수가 되겠습니다."]
롯데가 약점 보완을 위해 1차 지명한 포수 손성빈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손성빈/롯데 : "많은 선배님들과 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 계기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와 손아섭, 전준우 등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롯데.
롯데를 뒤흔들어놓겠다는 거물 새내기들의 패기가 거인의 부활을 꿈꾸는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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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물 새내기 나승엽-김진욱 “롯데, 우리가 뒤집어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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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1:57:11
- 수정2021-01-07 22:08:41
[앵커]
프로야구 롯데의 두 거물 신인 나승엽과 김진욱이 오랜 침체에 빠진 팀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로 새바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나승엽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명권 한 장을 날릴 위험을 감수한 모험이 대성공했습니다.
야수 가운데 역대 팀 최고액 계약금을 받은 나승엽의 목표는 롯데의 상징이 되는 겁니다.
[나승엽/ 롯데 : "손아섭 선배님같이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내고, 롯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진욱.
최동원상을 받았고 '롯진욱'이라 불릴 만큼 팬들의 애정이 남다릅니다.
장원준 이후 롯데의 숙원인 왼손 선발 투수 기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가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은신데 제가 올해 열심히 해서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끄는 투수가 되겠습니다."]
롯데가 약점 보완을 위해 1차 지명한 포수 손성빈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손성빈/롯데 : "많은 선배님들과 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 계기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와 손아섭, 전준우 등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롯데.
롯데를 뒤흔들어놓겠다는 거물 새내기들의 패기가 거인의 부활을 꿈꾸는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영상편집:이웅
프로야구 롯데의 두 거물 신인 나승엽과 김진욱이 오랜 침체에 빠진 팀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로 새바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미국 진출을 선언했던 나승엽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명권 한 장을 날릴 위험을 감수한 모험이 대성공했습니다.
야수 가운데 역대 팀 최고액 계약금을 받은 나승엽의 목표는 롯데의 상징이 되는 겁니다.
[나승엽/ 롯데 : "손아섭 선배님같이 매년 꾸준한 성적을 내고, 롯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진욱.
최동원상을 받았고 '롯진욱'이라 불릴 만큼 팬들의 애정이 남다릅니다.
장원준 이후 롯데의 숙원인 왼손 선발 투수 기근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가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은신데 제가 올해 열심히 해서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끄는 투수가 되겠습니다."]
롯데가 약점 보완을 위해 1차 지명한 포수 손성빈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손성빈/롯데 : "많은 선배님들과 경쟁을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더 좋은 계기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와 손아섭, 전준우 등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롯데.
롯데를 뒤흔들어놓겠다는 거물 새내기들의 패기가 거인의 부활을 꿈꾸는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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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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