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26일 요양병원부터…‘65살 이상’ 유보

26일부터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27만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예순 다섯살 이상 고령자 접종은 다른 백신이 도입될 예정인 2분기로 미뤄졌습니다.

카페·식당 ‘영업 제한’ 완화…업주는 반발

오늘부터 카페·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이 수도권에서는 밤 10시로 늦춰졌고, 그 외 지역에서는 없어졌습니다. 유흥업소 영업도 부분적으로 가능해졌지만 업주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갈 만한 군대로] 군 내 안전사고 실태는?

대다수 대한민국 남성이 가야만 하는 곳, 군대가 과연 갈 만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KBS가 집중 점검합니다. 가장 먼저 한 해 평균 70여 건 발생해 20명가량 사망하는 군대 내 안전사고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이재영·다영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사실이 드러난 이재영·다영 선수의 배구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고, 소속팀도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학생 선수 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세월호 구조 소홀’ 해경 무죄…유족 반발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업무를 소홀히 해 4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유족들은 과거로 회귀한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