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박지수 앞세워 우승 불씨 살려

입력 2021.02.15 (21:55) 수정 2021.0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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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더블더블 기계' 박지수를 앞세워 BN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의 작은 불씨를 살렸습니다.

국민은행이 지면 1위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 박지수는 놀이터처럼 골밑을 누볐습니다

블록슛 7개 오늘도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수를 이끌었고요

심성영과 허예은의 외곽까지 폭발한 국민은행은 BNK를 완파하며 연패를 끊었고,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작은 희망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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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박지수 앞세워 우승 불씨 살려
    • 입력 2021-02-15 21:55:12
    • 수정2021-02-15 2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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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더블더블 기계' 박지수를 앞세워 BN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의 작은 불씨를 살렸습니다.

국민은행이 지면 1위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 박지수는 놀이터처럼 골밑을 누볐습니다

블록슛 7개 오늘도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수를 이끌었고요

심성영과 허예은의 외곽까지 폭발한 국민은행은 BNK를 완파하며 연패를 끊었고,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작은 희망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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