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44명…“AZ 백신 접종 연령 재검토 가능성”
입력 2021.03.03 (09:42)
수정 2021.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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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효과와 관련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유럽에서는 접종 연령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층 접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임주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6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과 충북이 각각 1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63,644명, 이렇게 해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자는 87,42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보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각국의 접종 연령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프랑스는 74세까지 접종을 허용하고 독일은 65세 이상 접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에 전문가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가 오는 5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현실에 맞게 고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한 정부는 최종 개편안은 확진자 상황에 따라 판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효과와 관련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유럽에서는 접종 연령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층 접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임주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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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6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과 충북이 각각 1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63,644명, 이렇게 해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자는 87,42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보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각국의 접종 연령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프랑스는 74세까지 접종을 허용하고 독일은 65세 이상 접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에 전문가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가 오는 5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현실에 맞게 고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한 정부는 최종 개편안은 확진자 상황에 따라 판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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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03 10:01:35
[앵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효과와 관련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유럽에서는 접종 연령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층 접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임주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6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과 충북이 각각 1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63,644명, 이렇게 해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자는 87,42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보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각국의 접종 연령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프랑스는 74세까지 접종을 허용하고 독일은 65세 이상 접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에 전문가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가 오는 5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현실에 맞게 고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한 정부는 최종 개편안은 확진자 상황에 따라 판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강정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효과와 관련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유럽에서는 접종 연령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층 접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임주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426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6명 경기 218명 인천과 충북이 각각 1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63,644명, 이렇게 해서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자는 87,42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보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면서 각국의 접종 연령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프랑스는 74세까지 접종을 허용하고 독일은 65세 이상 접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에 전문가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가 오는 5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와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현실에 맞게 고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한 정부는 최종 개편안은 확진자 상황에 따라 판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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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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