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용인시청 압수수색…‘김상조 고발건’ 수사 검토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경기 군포시청 등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용인시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세금 인상 논란 속에 사임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발된 것과 관련해선 서울경찰청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신규 확진 506명…다음 달 보육 교직원 백신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6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 대가 됐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이 다음 달부터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전수검사와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美 “북한 인권 최악…대북 정책에 인권 필수 요건”
미 국무부가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전 세계에서 최악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정부가 검토 중인 대북 정책 전반에 북한 인권 문제가 필수 요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與 “부동산 대국민 사죄”… 野 “선관위 편파 관리”
재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편파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서울시선관위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박영선, 오세훈 후보는 어젯밤 2차 TV토론에서도 내곡동 땅 의혹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경기 군포시청 등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용인시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세금 인상 논란 속에 사임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발된 것과 관련해선 서울경찰청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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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6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 대가 됐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이 다음 달부터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전수검사와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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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전 세계에서 최악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정부가 검토 중인 대북 정책 전반에 북한 인권 문제가 필수 요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與 “부동산 대국민 사죄”… 野 “선관위 편파 관리”
재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고 국민의힘은 선거를 편파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서울시선관위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박영선, 오세훈 후보는 어젯밤 2차 TV토론에서도 내곡동 땅 의혹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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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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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1 11:59:43
- 수정2021-03-31 12:08:38
군포·용인시청 압수수색…‘김상조 고발건’ 수사 검토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경기 군포시청 등 6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용인시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세금 인상 논란 속에 사임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발된 것과 관련해선 서울경찰청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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