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차 탈선·전도 사고 기관사 입건

입력 2021.04.13 (21:53) 수정 2021.04.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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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에코랜드 관광기차 전도 사고와 관련해 64살 기관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기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반쯤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관광기차가 탈선하는 사고로 탑승객 1명이 중상을 입고, 36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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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기차 탈선·전도 사고 기관사 입건
    • 입력 2021-04-13 21:53:05
    • 수정2021-04-13 21:56:42
    뉴스9(제주)
제주동부경찰서는 에코랜드 관광기차 전도 사고와 관련해 64살 기관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기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반쯤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관광기차가 탈선하는 사고로 탑승객 1명이 중상을 입고, 36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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