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쾌청한 봄 날씨…아침 쌀쌀·한낮 포근

입력 2021.05.03 (06:58) 수정 2021.05.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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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쌀쌀하죠.

겉옷 한벌이 고맙게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금세 기온이 올라 서울 20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남풍이 불면서 제주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수요일에는 새벽에 비가 그치겠고 이후에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밤 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강원과 경북 산지, 전북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5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산지는 서리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23도, 대전과 광주 23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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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쾌청한 봄 날씨…아침 쌀쌀·한낮 포근
    • 입력 2021-05-03 06:58:49
    • 수정2021-05-03 07:03:45
    뉴스광장 1부
월요일 아침 쌀쌀하죠.

겉옷 한벌이 고맙게 느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금세 기온이 올라 서울 20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한 남풍이 불면서 제주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수요일에는 새벽에 비가 그치겠고 이후에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밤 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강원과 경북 산지, 전북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5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산지는 서리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23도, 대전과 광주 23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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