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김부겸 이틀째 청문회…“라임 의혹은 일종의 프레임” 외

입력 2021.05.07 (12:42) 수정 2021.05.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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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틀째 계속된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총리를 마지막으로 주어진 공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딸 부부의 라임 펀드 의혹에 대해서는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신규 확진 525명…“하루 평균 500명 이하 총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환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남기 총리대행은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前 고검장…1심 징역 3년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다시 판매할 수 있도록 청탁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1심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2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불법 출국금지 의혹 이규원 검사 등 첫 재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된 이규원 검사 등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출금 과정에 위법한 행위가 있었다는 수사의뢰서가 접수되고, 수사가 시작된 지 5개월여 만입니다.

전국 곳곳 한때 황사비…돌풍·벼락·우박

오늘 전국 곳곳에 한때 비가 내리는데, 빗속에 황사가 섞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 순간적으로 초속 20에서 3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일부 지역은 벼락과 우박도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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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7 12:42:54
    • 수정2021-05-07 1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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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틀째 계속된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총리를 마지막으로 주어진 공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딸 부부의 라임 펀드 의혹에 대해서는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신규 확진 525명…“하루 평균 500명 이하 총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환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남기 총리대행은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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