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김현우, 코로나19 감염…‘3연속 올림픽 메달’ 무산

입력 2021.05.08 (21:40) 수정 2021.05.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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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 파견 중인 레슬링 대표팀에서 코로나 19 확진 선수들이 속출했죠.

그런데 간판 선수 김현우마저 감염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3연속 올림픽 메달' 목표가 무산됐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에선 75kg급 동메달 획득.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 김현우가 도쿄 올림픽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세계 쿼터대회에 나섰는데,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김현우로선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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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슬링 김현우, 코로나19 감염…‘3연속 올림픽 메달’ 무산
    • 입력 2021-05-08 21:40:03
    • 수정2021-05-08 2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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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 파견 중인 레슬링 대표팀에서 코로나 19 확진 선수들이 속출했죠.

그런데 간판 선수 김현우마저 감염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3연속 올림픽 메달' 목표가 무산됐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에선 75kg급 동메달 획득.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 김현우가 도쿄 올림픽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세계 쿼터대회에 나섰는데, 코로나 19에 감염되면서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김현우로선 너무 아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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