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일본, 직장·대학 등 백신접종 신청 접수 일시 중단
입력 2021.06.24 (06:47)
수정 2021.06.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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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접종 속도를 올리기 위해 주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집단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곳에서 진행하던 백신 접종 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가 주요 기업체와 대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신청 건수가 하루 백신 공급 가능량의 상한선을 넘어서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자 주요 대기업 사업장과 대학교,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전국 약 3천5백 곳에 접종센터 설치를 허가하고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대규모 접종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 된 어제 고노 담당상은 현재 직장 및 대학에서의 접종 신청 합계만 3천3백만 회를 넘어 상한선에 도달했다며 이대로 가면 접종 신청분이 향후 모더나 백신의 공급 총량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의 대규모 백신 접종은 이날부터, 직장 및 대학 접종은 오는 25일 오후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접종 속도를 올리기 위해 주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집단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곳에서 진행하던 백신 접종 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가 주요 기업체와 대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신청 건수가 하루 백신 공급 가능량의 상한선을 넘어서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자 주요 대기업 사업장과 대학교,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전국 약 3천5백 곳에 접종센터 설치를 허가하고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대규모 접종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 된 어제 고노 담당상은 현재 직장 및 대학에서의 접종 신청 합계만 3천3백만 회를 넘어 상한선에 도달했다며 이대로 가면 접종 신청분이 향후 모더나 백신의 공급 총량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의 대규모 백신 접종은 이날부터, 직장 및 대학 접종은 오는 25일 오후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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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접종 속도를 올리기 위해 주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집단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곳에서 진행하던 백신 접종 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가 주요 기업체와 대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신청 건수가 하루 백신 공급 가능량의 상한선을 넘어서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자 주요 대기업 사업장과 대학교,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전국 약 3천5백 곳에 접종센터 설치를 허가하고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대규모 접종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 된 어제 고노 담당상은 현재 직장 및 대학에서의 접종 신청 합계만 3천3백만 회를 넘어 상한선에 도달했다며 이대로 가면 접종 신청분이 향후 모더나 백신의 공급 총량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의 대규모 백신 접종은 이날부터, 직장 및 대학 접종은 오는 25일 오후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접종 속도를 올리기 위해 주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집단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곳에서 진행하던 백신 접종 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가 주요 기업체와 대학교,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의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 신청 건수가 하루 백신 공급 가능량의 상한선을 넘어서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자 주요 대기업 사업장과 대학교,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전국 약 3천5백 곳에 접종센터 설치를 허가하고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대규모 접종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안 된 어제 고노 담당상은 현재 직장 및 대학에서의 접종 신청 합계만 3천3백만 회를 넘어 상한선에 도달했다며 이대로 가면 접종 신청분이 향후 모더나 백신의 공급 총량을 초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의 대규모 백신 접종은 이날부터, 직장 및 대학 접종은 오는 25일 오후부터 신규 신청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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