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육상 25년 만에 높이뛰기 결승 진출!
입력 2021.07.30 (21:53)
수정 2021.07.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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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오늘부터 육상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높이뛰기가 시작됩니다.
바의 높이는 2m 28cm.
1차 시기에는 바를 못 넘었지만 기죽지 않았습니다.
2차 시기 직전 소리를 한 번 지르더니, 바를 넘고 환호했습니다.
["렛츠 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높이뛰기 한국 기록은 이진택이 보유한 2m 34cm.
우상혁은 결승에서 그 벽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수영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 황선우.
22초 74의 기록으로 전체 39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황선우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 결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쿤마커가 세계 신기록 수립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자 곧바로 옆 레인 선수들이 넘어와 기쁨을 함께합니다.
승부를 초월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152cm의 작은 키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프레이저-프라이스.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했습니다.
출산 뒤 마미 로켓이라는 별명이 생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여자 100m에서 사상 첫 3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가 준결승에서 독일 츠베레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로써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슬램의 꿈도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한편 오늘부터 육상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높이뛰기가 시작됩니다.
바의 높이는 2m 28cm.
1차 시기에는 바를 못 넘었지만 기죽지 않았습니다.
2차 시기 직전 소리를 한 번 지르더니, 바를 넘고 환호했습니다.
["렛츠 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높이뛰기 한국 기록은 이진택이 보유한 2m 34cm.
우상혁은 결승에서 그 벽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수영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 황선우.
22초 74의 기록으로 전체 39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황선우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 결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쿤마커가 세계 신기록 수립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자 곧바로 옆 레인 선수들이 넘어와 기쁨을 함께합니다.
승부를 초월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152cm의 작은 키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프레이저-프라이스.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했습니다.
출산 뒤 마미 로켓이라는 별명이 생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여자 100m에서 사상 첫 3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가 준결승에서 독일 츠베레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로써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슬램의 꿈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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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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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30 22:00:10
[앵커]
한편 오늘부터 육상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상혁의 높이뛰기가 시작됩니다.
바의 높이는 2m 28cm.
1차 시기에는 바를 못 넘었지만 기죽지 않았습니다.
2차 시기 직전 소리를 한 번 지르더니, 바를 넘고 환호했습니다.
["렛츠 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높이뛰기 한국 기록은 이진택이 보유한 2m 34cm.
우상혁은 결승에서 그 벽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수영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 황선우.
22초 74의 기록으로 전체 39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황선우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 결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쿤마커가 세계 신기록 수립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자 곧바로 옆 레인 선수들이 넘어와 기쁨을 함께합니다.
승부를 초월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152cm의 작은 키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프레이저-프라이스.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했습니다.
출산 뒤 마미 로켓이라는 별명이 생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여자 100m에서 사상 첫 3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가 준결승에서 독일 츠베레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로써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슬램의 꿈도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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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한편 오늘부터 육상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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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의 높이뛰기가 시작됩니다.
바의 높이는 2m 28cm.
1차 시기에는 바를 못 넘었지만 기죽지 않았습니다.
2차 시기 직전 소리를 한 번 지르더니, 바를 넘고 환호했습니다.
["렛츠 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높이뛰기 한국 기록은 이진택이 보유한 2m 34cm.
우상혁은 결승에서 그 벽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수영 자유형 50m 예선에 출전한 황선우.
22초 74의 기록으로 전체 39위를 기록했습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황선우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 결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쿤마커가 세계 신기록 수립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자 곧바로 옆 레인 선수들이 넘어와 기쁨을 함께합니다.
승부를 초월한 선수들의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152cm의 작은 키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프레이저-프라이스.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했습니다.
출산 뒤 마미 로켓이라는 별명이 생긴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여자 100m에서 사상 첫 3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가 준결승에서 독일 츠베레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로써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까지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슬램의 꿈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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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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