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허들 1, 2위가 모두 세계 신기록…바르홀름이 금메달

입력 2021.08.03 (21:58) 수정 2021.08.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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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승에서는 1, 2위 선수가 모두 세계 기록을 깨는 팽팽한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출발 총성!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역시, 노르웨이 바르홀름인데요.

점점 더 앞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벤저민도 질 수 없죠. 옆 레인에서 바짝 붙어 접전을 펼칩니다.

결국 바르홀름이 먼저 결승선 통과하는데, 세계 신기록입니다! 45초 94!

한 달 전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위 벤저민도 함께 세계 기록을 깼지만 46초 벽을 깬 바르홀름이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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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m 허들 1, 2위가 모두 세계 신기록…바르홀름이 금메달
    • 입력 2021-08-03 21:58:41
    • 수정2021-08-03 2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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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400m 허들 결승에서는 1, 2위 선수가 모두 세계 기록을 깨는 팽팽한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출발 총성!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역시, 노르웨이 바르홀름인데요.

점점 더 앞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벤저민도 질 수 없죠. 옆 레인에서 바짝 붙어 접전을 펼칩니다.

결국 바르홀름이 먼저 결승선 통과하는데, 세계 신기록입니다! 45초 94!

한 달 전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위 벤저민도 함께 세계 기록을 깼지만 46초 벽을 깬 바르홀름이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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