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화천대유 대표 소환조사

입력 2021.09.20 (07:15) 수정 2021.09.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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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를 불러 자금과 관련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이 발견됐다는 공문을 받은 뒤, 용산서에 사건을 넘겨 수사 전 단계인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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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0 07:15:51
    • 수정2021-09-20 0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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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를 불러 자금과 관련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화천대유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이 발견됐다는 공문을 받은 뒤, 용산서에 사건을 넘겨 수사 전 단계인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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