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아동성범죄 용의자 집에서 대규모 나치 수집품 발견
입력 2021.10.12 (10:54)
수정 2021.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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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온통 나치 문양과 히틀러 사진으로 도배돼 있고, 실제 나치군이 입었던 제복과 휘장, 무기까지 가득합니다.
마치 역사박물관인 듯한 이곳, 사실은 한 남성의 방인데요.
브라질 경찰이 아동성범죄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인 50대 남성의 집을 급습했는데, 때아닌 대규모 수집품을 발견한 겁니다.
수집품은 약 8천여 점으로 4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남성의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도 발견했다며,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와 아동성범죄 등의 혐의로 최고 징역 3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치 역사박물관인 듯한 이곳, 사실은 한 남성의 방인데요.
브라질 경찰이 아동성범죄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인 50대 남성의 집을 급습했는데, 때아닌 대규모 수집품을 발견한 겁니다.
수집품은 약 8천여 점으로 4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남성의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도 발견했다며,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와 아동성범죄 등의 혐의로 최고 징역 3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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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아동성범죄 용의자 집에서 대규모 나치 수집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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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2 10:54:36
- 수정2021-10-12 11:01:16
벽은 온통 나치 문양과 히틀러 사진으로 도배돼 있고, 실제 나치군이 입었던 제복과 휘장, 무기까지 가득합니다.
마치 역사박물관인 듯한 이곳, 사실은 한 남성의 방인데요.
브라질 경찰이 아동성범죄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인 50대 남성의 집을 급습했는데, 때아닌 대규모 수집품을 발견한 겁니다.
수집품은 약 8천여 점으로 4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남성의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도 발견했다며,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와 아동성범죄 등의 혐의로 최고 징역 3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치 역사박물관인 듯한 이곳, 사실은 한 남성의 방인데요.
브라질 경찰이 아동성범죄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인 50대 남성의 집을 급습했는데, 때아닌 대규모 수집품을 발견한 겁니다.
수집품은 약 8천여 점으로 4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남성의 컴퓨터에서 아동 음란물도 발견했다며, 남성이 불법 총기 소지와 아동성범죄 등의 혐의로 최고 징역 3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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