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국 배우들, ‘미국배우조합상’ 3년 연속 수상 도전
입력 2022.01.14 (06:44)
수정 2022.01.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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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배우조합상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이 명단에 한국 배우나 작품이 3년 연속 들었다는 점도 새삼 놀라움을 안깁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한류 바람이 시작된 건 2년 전 이맘때였습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받으면서 송강호 씨 등 한국 배우들도 처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남녀 주연상 등 무려 4개 부문 트로피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특히 기생충과 윤여정 씨는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은 후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오징어 게임' 또한 같은 과정을 밟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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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한류 바람이 시작된 건 2년 전 이맘때였습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받으면서 송강호 씨 등 한국 배우들도 처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남녀 주연상 등 무려 4개 부문 트로피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특히 기생충과 윤여정 씨는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은 후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오징어 게임' 또한 같은 과정을 밟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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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한국 배우들, ‘미국배우조합상’ 3년 연속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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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06:44:10
- 수정2022-01-14 06:51:47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배우조합상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이 명단에 한국 배우나 작품이 3년 연속 들었다는 점도 새삼 놀라움을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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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한류 바람이 시작된 건 2년 전 이맘때였습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받으면서 송강호 씨 등 한국 배우들도 처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남녀 주연상 등 무려 4개 부문 트로피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특히 기생충과 윤여정 씨는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은 후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오징어 게임' 또한 같은 과정을 밟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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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받으면서 송강호 씨 등 한국 배우들도 처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남녀 주연상 등 무려 4개 부문 트로피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특히 기생충과 윤여정 씨는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은 후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오징어 게임' 또한 같은 과정을 밟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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