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홍상수·김민희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 진출

입력 2022.01.21 (06:46) 수정 2022.01.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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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의 새 영화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홍 감독이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건 이번이 6번째로, 그중 2020년엔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지난해엔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호흡을 맞춘 9번째 영화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주연 배우로는 김민희 씨 외에도 이혜영 씨가 출연하고 영화는 다음 달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언론에 공개된 후 올 상반기 국내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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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홍상수·김민희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 진출
    • 입력 2022-01-21 06:46:22
    • 수정2022-01-21 06:55:28
    뉴스광장 1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의 새 영화가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홍 감독이 이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건 이번이 6번째로, 그중 2020년엔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지난해엔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호흡을 맞춘 9번째 영화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주연 배우로는 김민희 씨 외에도 이혜영 씨가 출연하고 영화는 다음 달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언론에 공개된 후 올 상반기 국내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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