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편향 규탄’ 전국승려대회…방역 위반 검토

입력 2022.01.21 (21:44) 수정 2022.01.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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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교 편향과 불교 왜곡을 규탄하는 승려대회가 오늘(2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조계종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문화재보호법으로 인정된 문화재구역 입장료가 '통행세'로 치부된 데는 정부 책임이 크다며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계종이 전국 사찰에서 승려 5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승려대회가 방역 지침을 위반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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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편향 규탄’ 전국승려대회…방역 위반 검토
    • 입력 2022-01-21 21:44:20
    • 수정2022-01-21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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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교 편향과 불교 왜곡을 규탄하는 승려대회가 오늘(2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조계종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문화재보호법으로 인정된 문화재구역 입장료가 '통행세'로 치부된 데는 정부 책임이 크다며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조계종이 전국 사찰에서 승려 5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힌 가운데, 방역당국은 오늘 승려대회가 방역 지침을 위반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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