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척수장애 연구 위한 세계 최대 규모 자선 달리기 대회
입력 2022.05.20 (06:43)
수정 2022.05.2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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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이 올해도 성왕리에 개최됐습니다.
이 대회는 척수 장애 치료 및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5월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지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합니다.
또,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최종 결승점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신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오래 달린 최후의 남녀 1인이 우승자로 선정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65개 나라에서 16만여 명이 참가했고 4백7십만 유로 우리 돈으로 63억 원이 넘는 척수 연구 기금이 모였습니다.
이 대회는 척수 장애 치료 및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5월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지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합니다.
또,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최종 결승점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신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오래 달린 최후의 남녀 1인이 우승자로 선정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65개 나라에서 16만여 명이 참가했고 4백7십만 유로 우리 돈으로 63억 원이 넘는 척수 연구 기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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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06:43:03
- 수정2022-05-20 06:54:57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이 올해도 성왕리에 개최됐습니다.
이 대회는 척수 장애 치료 및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5월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지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합니다.
또,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최종 결승점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신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오래 달린 최후의 남녀 1인이 우승자로 선정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65개 나라에서 16만여 명이 참가했고 4백7십만 유로 우리 돈으로 63억 원이 넘는 척수 연구 기금이 모였습니다.
이 대회는 척수 장애 치료 및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년 5월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주최 측이 지정한 협정 세계시에 맞춰서 동시 다발적으로 출발합니다.
또, 일반 마라톤과 다르게 최종 결승점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대신 '움직이는 결승선' 역할을 하는 대회 차량에 추월당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오래 달린 최후의 남녀 1인이 우승자로 선정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65개 나라에서 16만여 명이 참가했고 4백7십만 유로 우리 돈으로 63억 원이 넘는 척수 연구 기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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