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새벽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에 비…중부에 강한 바람

입력 2022.05.25 (22:03) 수정 2022.05.25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무렵,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이 된 지금은 강원과 충남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폭이 좁은 비구름대는 밤사이 빠른 속도를 유지한 채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빗줄기가 쏟아질 텐데요.

내일 새벽 사이에는 경기 남동부와 강원도, 충청, 호남, 영남 내륙에 차례대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내일 강원 산간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 소식과 함께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6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전주 25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크게는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 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강한 햇볕과 함께 다시 기온이 올라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 새벽까지 중부와 남부 내륙에 비…중부에 강한 바람
    • 입력 2022-05-25 22:03:09
    • 수정2022-05-25 22:11:17
    뉴스 9
퇴근길 무렵, 수도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이 된 지금은 강원과 충남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폭이 좁은 비구름대는 밤사이 빠른 속도를 유지한 채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빗줄기가 쏟아질 텐데요.

내일 새벽 사이에는 경기 남동부와 강원도, 충청, 호남, 영남 내륙에 차례대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은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내일 강원 산간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요.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 소식과 함께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6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전주 25도,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크게는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 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강한 햇볕과 함께 다시 기온이 올라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